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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다 죽는다! 강원도와 18개시군은 자영업자 직접지원금 즉시 지급하라!
  • 편집국
  • 등록 2022-01-28 1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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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자영업자 다 죽는다! 


강원도와 18개시군은 자영업자 직접지원금 즉시 지급하라!

 

 

 

 - 19만3000명의 강원도자영업자 분노 및 절규


우리 자영업자들의 잘못아닌 전 세계적인 재앙인데 왜 우리 자영업자만 손해보고 피해보아야 하는가?

2년 동안 강원도와18개 시군자치단체는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강원도의회 및 시군의회는 도내 자영업자를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강원도지사의 무능함과 무책임,

18개시군단체장들인, 시장, 군수들의 무능함과 무책임.

강원도의회 의원 및 시군의원들의 무능함과 무책임에 뼈에 사무치는 한이 서린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야당인 국민의 힘 강원도당에서는 강원도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정책에 넣어 도내 자영업자대책을 실질적으로 시행하라.

강원도 19만3000명의 자영업자들은 정부와 강원도 및 지자체의 방역협조요청에 생존권인 영업을 포기하며, 영업 손실을 보며 마이너스대출로 연명하며 적극 협조하였다.

 

-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및 의회의원 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경고 및 충고


대통령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선거가 곧 실시된다.

강원도19만 3000명의 자영업자들은 2년여 간의 억울함과 고통을 지방선거에서 행동을 보여주고자 한다.

자영업자대책이 없는 자는 선거에 입후보 하지마라.

자영업자를 위한 행정행위를 하지 않은 자치단체 장은 재선에 나서지 않길 바란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선거에 임하는 자,

19만3000명의 자영업자에 대한 모독이자, 150만 강원도민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따라서,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는 자영업자 정책추진사항 및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지지 여부를 결정하고자 한다.

 

- 강원도와 일선 지방자치단체장 및 공무원들의 행태


방역패스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업시간제한, 인원 제한등 자영업자 옥죄는 대책만 계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강원도지사와 18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 및 지원이 전무 한 실정이다.

 

심지어 강원도청내 소상공인정책을 담당하는 직원이 자영업자에 대한 개념조차 이해 못하는 경우도 경험하였다.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경제과 담당계장, 담당과장의 경우에는 소상공인기본법에 대한 이해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사항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낯 뜨거운 상황도 목도하였다.

중앙정부차원의 자영업, 소상공인 지원을 자신들의 업무로 인식하는 무식함을 아주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주장하고 말하는 만용에 개탄스러움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이다, 

국민에 대한 업무 내용을 모르는 자에게 봉급을 주는 현실은 한마디로 目不忍見이다

 

- 맺는 말


2022년 壬寅年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 달이 다 지나가고 있다.

민족의 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자영업자들은 오늘도 희망 고문으로 또 하루 보냈다

더 이상은 안된다. 못 버틴다.

강원도를 이끌어가는 여야 정치인은 정신 차리고, 강원도19만3000명의 자영업자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사단법인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는 도내 18곳 지회장 및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위와 같이 절규와 바람 대책을 요구한다.

 

 

2022년 1월28일

 

사단법인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이사장 석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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