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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4월 자영업자 소상공인 재난지원급 지급 추진
  • 편집국
  • 등록 2022-03-22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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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자체 예산으로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횡성군은 준비작업을 거쳐 빠르면 다음달 초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필요한 예산은 38여억원으로, 횡성군은 28일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위 금액을 편성하고 군의회와 지급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사단법인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이사장 석병진)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직접지원금 지급 요청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까지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철원군, 강릉시, 평창군, 춘천시, 원주시 등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재난지원급을 지급하였다.


사단법인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석병진 이사장은 "미지급한 지자체에서도 자영업자를 위한 직접지원급 지급을 기대하며, 사단법인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자영업자 생존대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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