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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코로나 재확산에 자영업자...노심초사"
  • 편집국
  • 등록 2022-07-13 1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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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 대비 87% 증가하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05에서 1.40으로 급상승했다.


이로인해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주간 위험도는 5월 3주부터 7주간 유지했던 ‘낮음’에서 ‘중간’으로 올라섰다. 


7월 1주 주간 확진자수는 약 11만 2000명으로, 하루 평균 1만 5987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87% 증가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4로 지난 6월 1주 이후 5주 연속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이를 종합해 7월 1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 5월 3주 낮음으로 떨어진 이후 8주 만에 상향이다.



사단법인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석병진 이사장



사단법인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석병진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현실화되자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매출회복이 전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 막 영업제한이 풀렸는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또 영업제한을 할지 걱정이며, 정부가 자영업자의 입장을 고려해 대책을 내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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