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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소상공인 긴급 경영지원금 100만원 지원
  • 편집국
  • 등록 2022-01-10 0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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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인제군 소상공인 긴급 경영지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단법인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이사장 석병진) 중앙회와 인제군지회(지회장 김영희)의 성과인 인제군 소상공인 긴급 경영지원금은 정부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인제군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2021. 12. 17일 이전부터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인제군에 대표자 주소및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업체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기간(2020년~2021년) 동안 휴업·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도 직전 분기매출증빙이 가능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행업 업종 및 비영리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소상공인 1당 1개 업체에 대하여 지원하나 다수의 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최대 2개 업체, 200만원에 한하여 지원한다. 


 2022. 1.3.(월)부터 2022. 1.28(금)까지 신청가능하며, 대표자 주민등록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문의) 경제협력과 경제정책담당 033)460-2381


사단법인자영업자총연합회 석병진 이사장은 "이미 횡성군, 화천군 등 몇몇 지자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강원도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지원금에 관련된 조례 제정이나 지원금 지급을 실시하고 있다. 아직 소상공인 경영지원금 지원 사업  없는 시·군은 각 지역 자영업자들의 코로나 19 피해 회복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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