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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郡 (홍천,횡성,영월) 연합번영회는 횡성군청에서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과 성명서를 발표
  • 편집국
  • 등록 2024-04-01 11:01:32
  • 수정 2024-04-02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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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郡 (홍천,횡성,영월) 연합번영회는 지난 1일(월) 횡성군청에서 제 2차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란다” 라는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방소멸이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해 후보자가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어 주었으면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달 27일, 영월군청에서 1차로 개최된 자리에는 영월군번영회 방언섭 회장과 횡성군번영회 석병진 회장,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을 비롯한 3군 번영회 임원 등이 참석해 영월군민의 염원이 담긴 정책을 제안했다.

 

오늘 횡성군번영회는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현안' 제안으로 ▲ 상수원보호구역 해제하라. ▲ 비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하라. ▲ 블랙이글스 이전하라. ▲ 원주 - 횡성 전철 연장하라. 등 4개의 현안사업을 제시하였다.

 

석병진 횡성군번영회장은 "제안한 현안사업 이외에도 횡성군청과 협업하여, 살고싶은 횡성군, 잘사는 횡성군, 행복한 횡성군 만들기에 앞장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차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은 지난 1일 16시에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어 3일에는 홍천에서 제3차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3군 지역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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